11월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키온’ 판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동물 전용 유산균 ‘프로키온’ 출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 11월 2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양철호 회장 한국수의영양학회 회장 등 수의계 인사와 반려동물 보호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허주형 회장은 “최근 반려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면역성 질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프로키온 출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며 “프로키온은 국내 반려동물의 건강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키온 유산균 소개에 나선 정설령 대표는 “프로키온은 세계 최고의 유산균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 크리스찬한센, QTI, CSL, 사이언티픽 리빙에서 생산한 6종의 슈퍼 스트레인을 토대로 만든 유산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고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와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PVDC 블리스터로 패키징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프로키온 출시 컨퍼런스가 끝난 다음 날인 11월 3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프로키온 구매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knrc.co.kr/shop)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