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11월 1일부터 ‘고양이 세미나’ 총 8회
이리온동물병원이 11월 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고양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반려묘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중년이나 노령에 이르는 고양이 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아울러 복합적인 질환을 평생 관리해야 하는 고양이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어 이리온동물병원은 이런 최근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고양이 진료에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고양이 세미나를 준비했다.
강의는 이미경(이리온청담점) 원장이 진행하며, 총 8차에 걸쳐 △고양이 신체검사, 입원환자관리, 통증관리 △고양이 소화기질환 △고양이 영양학, 빈혈, 식욕부진 관리 △고양이 흉강질환 △고양이 비뇨기질환 △고양이 약물학 △고양이 만성질환 및 노령환자 관리 △고양이 전염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리온동물병원 측은 “이번 고양이 세미나가 알찬 시간이 되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2월 2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 반까지 진행되며, 강의 비용은 50만원이다.
문의는 이메일(mklee@irion.co.kr) 또는 전화(010-3157-32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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