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앰베서더 10개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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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앰베서더 10개대로 확대
  • 김지현 기자
  • [ 123호] 승인 2018.03.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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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생 앰베서더 발대식’ 가져
 

로얄캐닌 코리아(대표 박성준)가 지난 2월 22일 ‘2018 로얄캐닌 대학생 앰베서더 발대식’을 갖고, 새 기수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10개 수의과대학으로 확대, 총 10명의 앰베서더들을 선발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지난 2014년 3개대로 시작한 로얄캐닌의 앰베서더 프로그램은 2015년 5개대, 2017년 7개대로 점차 확대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이 모두 포함됐다.

박성준 대표는 “처음부터 10개 대학이 다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처음으로 모든 수의과대학을 초대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수의영양학을 전파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앰베서더들이 해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로얄캐닌의 비즈니스 목표이며, 미션은 사료업계 표준이 되자는 것”이라며 “아직도 사료를 먹는 반려동물이 50%가 채 안 된다. 때문에 2020년 매출액 목표를 1천억으로 잡은 것도 사료 급여 비율을  높여 반려동물들이 좀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앰베서더들은 로얄캐닌 프랑스 본사에서 전 세계 수의과대 학생들과 함께 영양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각종 세미나와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고, 로얄캐닌 학술지 ‘FOCUS’의 SNS 홍보 등을 맡게 된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피어세미나’를 통해 자신 있는 주제로 친구들과 세미나도 하고, 멘토링 클럽도 운영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기 신경민 학생의 활동 보고와 이후에는 홍천 소노펠리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승마체험 등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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