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보호자 함께 ‘펫서울 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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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보호자 함께 ‘펫서울 카하’
  • 김지현 기자
  • [ 131호] 승인 2018.07.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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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반려동물 의료전문 엑스포…8월 3~5일 코엑스
▲ △지난 6월 26일 진행된 기자간담회 모습.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이하 카하)가 주최하고, 팜웨이인터내셔널(대표 김병철)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의료 박람회 ‘2018 펫서울 카하엑스포&국제 학술대회’가 8월 3일(금)~5일(일)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펫 박람회와 달리 해외 프리미엄 펫 브랜드를 비롯해 펫푸드, IOT, 펫테크, 리빙용품, 의료·장례 서비스 등 모든 펫 분야 200여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카하가 30여 년 동안 개최해왔던 ‘KAHA EXPO(국제 의료 학술대회)’를 ‘펫서울 엑스포’와 최초로 확대 개최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수의사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카하 소속 전문 수의사들의 ‘보호자 상담 코너’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우리 아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콘셉트의 세미나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 상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소동물수의사회(WASAVA), 일본동물병원협회, 중국상해펫쇼(SIPE) 등 해외 수의전시 파트너와 해외 바이어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펫페어로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허주형 회장은 “이번 ‘2018 펫서울 카하엑스포&국제학술대회’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총망라한 펫 산업 전 분야와 반려동물 의료전문 기술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는 유일하고도 최고의 펫 종합산업 대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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