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녹십자수의약품, ‘데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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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녹십자수의약품, ‘데피니트’
  • 김지현 기자
  • [ 139호] 승인 2018.11.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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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벌크 포장 출시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김승목)이 내외부 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 ‘DEFINITE(데피니트)’ 솔루션을 출시, 업계 최초의 벌크 포장으로 화제다.

친수의사적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녹십자수의약품은 약국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동물병원에만 공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벌크 포장으로 출시했다.

CA팀 김규태 팀장은 “녹십자수의약품은 우수한 제품력은 기본이고, 친수의사적 기업으로서 이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데피니트액’을 벌크단위 포장으로 출시했다”며 “내년에는 CA팀 내 유기동물 봉사팀을 결성에 1년에 4회 정도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피니트’는 한 달에 한번만으로 개에서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까지 광범위한 내외부 기생충의 예방 및 치료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피부에 바르는 기생충 구제제이다.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Moxidectin’과 ‘Imidacloprid’가 주성분인 스팟온제제로서 피부흡수촉진제(IPM) 사용으로 약물 피부흡수율을 향상시켰으며, 라벤더향 첨가로 모기 기피 효과 및 약물 냄새를 제거했다.

개 체중별로 초록색(<4kg), 하늘색(4~10kg), 빨간색(10~25kg), 남색(25~40kg)으로 라벨 색상을 구분해 투여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31-283-342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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