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전문 유통 판매사 ㈜바이오라인(대표 권동일)이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한 동물병원 전용 관절기능개선제 ‘안티놀(Antinol®)’이 동물병원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출시 6개월 만에 60만 캡슐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안티놀’은 호주 국립수의과학검역원(APVMA)에 초록입홍합 함유 제품으로 최초로 등록된 제품으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티놀’은 초록입홍합 추출 고순도 액상오일을 연질캡슐에 담은 유일한 제품으로, 투여한 반려동물 중 약 90% 이상이 운동성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세계적으로 통증관리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저명한 Duncan Lascelles 교수와 Brian Beale 박사의 주관으로 ‘Antinol® Pet Mobility Study’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해당 스터디를 국내 100여 군데의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결과, ‘안티놀’ 급여 후 운동성 개선 효과가 나타난 반려견은 약 86%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반려동물의 관절염 증상이 매우 심할 경우 짧은 기간 동안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안티놀’의 병용 투여가 가능하고, NSAIDs와 병용 투여해도 ‘안티놀’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바이오라인은 이 같은 ‘안티놀’의 선풍적 인기에 보답하고자 ‘출시 6개월, 60만 캡슐 판매 돌파 기념 특별프로모션’을 7월 한달 간 진행한다.
권동일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동물병원에 공급해 수의사의 권익 보호와 병원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및 프로모션 문의는 해당지역 영업소장 또는 홈페이지(www.antinol.kr) 및 대표전화 (031-677-796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