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케어사이드 박 인 성 부사장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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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케어사이드 박 인 성 부사장 전격 영입
  • 김지현 기자
  • [ 17호] 승인 2014.08.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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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도약 계기 마련할 것”
 

(주)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박인성 한국마즈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9월 1일부로 케어사이드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인성 부사장은 그동안 다국적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어사이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인성 부사장은 “그동안 유럽계 회사에서 경험했던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스킬이나 노하우, 지식  등을 한국회사인 케어사이드에 접목시켜 영업과 마케팅은 물론 관리까지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며 “케어사이드에 합류하게 된 첫 번째 이유는 다국적기업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집약해 케어사이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두 번째는 매출을 일으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박인성 부사장은 축산 전공자로서 대가축 분야에서 시작해 스웨덴의 드라발 코리아 사장을 지내고, 힐스와 로얄캐닌 사장, 한국마즈 본부장을 거쳐 이번에 케어사이드 부사장에 취임하게 됐다.

특히 케어사이드는 수출을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박인성 부사장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박인성 부사장은 “수출을 주력한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반드시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수시장을 견고하게 해놓지 못하면 어차피 수출도 어렵다”면서 “일차 목표는 아시아 다. 우선은 태국, 베트남, 홍콩, 중국, 일본까지 극동아시아 지역 시장을 역으로 침투해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현실에 안주할 수도 있었지만 무엇인가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다시 도전을 선택했다는 박인성 부사장. 그의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 뛰어난 추진력은 그동안 수의업계에서 보여준 그의 이력과 성과가 그 가치를 말해 주고 있다.

박인성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케어사이드의 새로운 도약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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