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의대 최고등급 ‘완전인증’
상태바
전북대 수의대 최고등급 ‘완전인증’
  • 강수지 기자
  • [ 264호] 승인 2024.01.18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주기도 5개 영역서 최고 등급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열)이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수의학교육 2주기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완전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전북대 수의대는 2018년 1주기에도 완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2주기 완전인증을 통해 △기관의 효율성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자원 등 5개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학생 교육여건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박상열 학장은 “1주기에 이어 2주기에도 수의학교육인증의 최고등급인 완전인증을 받은 것은 전북대가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수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신규 개원 단계별로 공략하라”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펫사료협회 “원인불명 고양이 폐사 펫푸드와 무관”
  • “수의사,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