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대표 고석빈)이 기존 CT보다 쉬운 촬영 방법과 넓은 활용 범위로 CT 진료의 허들을 낮춘 업그레이드 된 ‘24년형 CT’를 선보였다.
‘24년형 CT’는 촬영 난이도를 낮춰 더 쉽게 촬영할 수 있고, CT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진단영역도 넓혀 기존 CT로는 촬영이 어려웠던 치과 영역과 부비동, 외이염 같은 이비인후과 질병을 3D, MPR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크기가 작아 3.5M×2.7M 공간과 일반 차폐시설로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고, 220V 상용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어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이 직접 CT 영상을 다룰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와 CT 영상을 통한 상담이 가능해 2차 진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엔이 자체 제작한 동물 전용 촬영 S/W를 함께 제공해 소형 동물부터 대형 동물까지 환자의 조건에 맞춘 기본적인 설정이 돼 있어 5번의 클릭으로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우리엔 측은 “‘우리엔 CT’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형 유통사에 납품을 시작해 매월 3대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엔은 ‘24년형 CT’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선착순 3대 한정으로 9천 9백만 원에 구매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담 문의는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jycxcK/104383115) 또는 전화(1661-661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