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 나승원 원장 추대...운영위원회 강철원 위원장 맡아
특수동물을 치료하는 임상수의사들이 뜻을 모아 ‘한국특수동물수의사회’를 발족한다.
특수동물수의사회는 오는 5월 18일(토) 오후 7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 15층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 나승원(나음동물의료센터) 회장을 추대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강철원 위원장이 맡는다.
최근 특수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특수동물 치료 임상수의사에 대한 니즈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이번 특수동물수의사회 출범을 기점으로 특수동물 임상수의사들이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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