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선거 연기”
상태바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선거 연기”
  • 김지현 기자
  • [ 133호] 승인 2026.02.01 1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부서 위임장 문제 제기로 정족수 미달 성원 이루지 못해
2월 4일(수) 오후 8시 '긴급 이사회' 개최...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과 임시총회 일정 안건

2월 1일(일) 예정됐던 서울시수의사회(이하 서수회) '제80차 정기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같은 날 예정됐던 제27대 회장 선거 역시 무산됐다.

서수회 정관에 따르면, 유효 회원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인원이 참석해야 총회가 성립되는데, 현장 참석이 어렵다는 이유로 위임장으로 대체해 온 것이 일종의 관행이었다.

이날은 회장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과반수에 해당하는 760명이 참석해야 했으나 일부 회원들이 위임장 서명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결국 총회가 취소되는 파행을 겪게 됐다. 선거 역시 총회가 성립된 후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정관 규정에 따라 연기됐다.

이에 서수회는 남아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이번 주 중으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온라인 투표를 비롯한 임원 선출 방식에 대한 정관 개정을 통해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를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수회 관계자는 “임시 이사회를 가능한 빨리 열어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역시 총회 성원이 되려면 무엇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수회는 2월 4일(수) 오후 8시 워크토크 광화문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안건으로는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과 임시총회 소집 건에 대해 다룰 에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사설]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 계양SKY ‘간담도 수술과 고난이도 수술적 치료법’ 1월 20일(화)부터 매주 화
  • 로얄캐닌-FASAVA, 아·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스페셜 임상] 해마루 학술정보⑥ | 고양이 림프종의 해부학적 형태별 접근과 치료 전략
  • 국제 수의사 아카데미 ‘EAVSI 코스’ 카데바 실습까지 “상하이서 해법 찾는다”
  • [세미나 캘린더] 2026년 1월 12일~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