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541명 중 529명 합격...평균 점수 290.8점
1월 중 결격사유 등 확인 및 면허발급 대상자 최종 확정
1월 중 결격사유 등 확인 및 면허발급 대상자 최종 확정
제70회 수의사국가시험(이하 수의국시) 합격자가 발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월 16일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수의국시를 실시, 지난 1월 22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국내 수의과대학 출신자 522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26명 등 총 548명이 원서를 접수, 결시 7명을 제외한 541명이 시험에 응시해 이 중 529명이 합격, 97.8%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350점 만점에 290.8점이었다.
외국대학을 졸업한 경우는 수의학사 학위와 그 나라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이번 70회 수의국시에는 호주 시드니대, 뉴질랜드 메시대, 헝가리 부다페스트대, 일본 야마구치 대 등 7개국 10개 대학의 외국대학 출신자 26명이 응시했다.
수의국시 응시자격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으로 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등 총 4개 과목에 350점 만점으로 350문제가 출제된다. 총점의 60%(210점) 이상과 과목별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기준을 충족한다.
검역본부 강순례 기획조정과장은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중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후 수의사 면허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농식품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2월 중순에는 수의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시자 합격 여부 조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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