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스' 동물도 이젠 바늘 없는 주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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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스' 동물도 이젠 바늘 없는 주사기로
  • 정운대 기자
  • [ 71호] 승인 2015.12.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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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텍, 독일제로 바늘과 고통 없애
 

바늘 없는 주사기 ‘인젝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주사기의 통념을 깬 바늘 없는 주사기 ‘인젝스’는 당뇨환자의 자가 주사를 위해 독일에서 개발됐으나, 현재 그 활용범위가 각 의료분야로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반려동물에까지 그 활용법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생물체인 반려동물도 고통을 인지한다는 점에서 바늘과 고통이 없는 ‘인젝스’의 동물병원 활용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분위기가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이 고통 없이 치료를 받는다면 보호자의 마음이 안정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도 좀 더 안정적인 진료에 임할 수 있을 것.

‘인젝스’는 기존 주사바늘의 약 50%에 해당하는 극히 미세한 굵기의 약물줄기를 높은 압착에 의한 제트-에어로 순식간에 피하지방조직에 분출하는 분사식 주사기로 주사바늘에 의한 통증과 공포감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사 적응성과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높은 안정성은 물론 바늘이 없기 때문에 주사바늘로 인한 세균감염의 우려가 전혀 없으며, 사용에 따른 세포괴사의 우려도 없다. 일반 주사기에 비해 약물의 퍼짐성이 현저히 넓어 적은 약물로도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국내에서 ‘인젝스’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주)지엠텍에 따르면 “‘인젝스’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성을 갖는 의료기기 강국 독일의 제품으로 안정성과 편리성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면서 “사람만이 아닌 동물에게도 잘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주사바늘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의 전파가 사회 문제화 된 바 있듯이 바늘 없는 주사기는 근본적인 2차 감염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젝스’는 인슐린, 마취제, 성장호르몬, 백신, 항생제 등 다양한 약물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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